자전거의 한 부분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그리는 수업인데~ 갑자기 장수풍뎅이를 관찰하여 그려 보고 싶다고 해서 서재에 있는 장수풍뎅이 사진과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그림들을 찾아보고~~교사인 저도 학생도 바쁜 시간을 보내었죠~!~ 그림의 소재는 달라졌지만 수업의 맥락은 같은 것 같아 장수풍뎅이로 수업을 진행 했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서 그런지 집중력 있게 수업을 해서 수업 후 칭찬을 마니 마니 한작품^^ 그림을 보고 있자니 그날의 종원이 열정이 느껴집니다. 종원 홧팅!! 새학기라 힘들겠지만 종원인 잘 할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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