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자아이입니다.
큰애가 워낙 미술에 소질이 없다보니 작은애도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요즘부척 물건만 보면 스케치북을 들고와 따라 그리네요. 인형,화분, 공룡,사과...그리고 동화책을 보다가도 그 장면들을 그리려고 합니다..신기하기도 하고 소질이 있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5세때 체험미술을 데리고 갔는데 재미있어는 하는데 손에 묻어 더러워서 절대 안가려고 해서 포기했는데요..
예스런은 체험미술이랑 어떻게 틀린가요..
그리고 수업료는 어떻게 되나요.
개인적으로 미술학원은 보내고 싶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