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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작성일 : 06-05-16 01:23
글쓴이 :
민차현
조회 : 1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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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된 남자아이인데요.
어린이집을 한달정도 다니다가 선생님께
꾸중을 듣고 아이가 상처를 받고 어린이집을
가기를 두려워한답니다. 겁이 많고, 많이 소극적이
되었어요..또한 주변에 말과 행동이 거친친구와
사귀다 보니 언젠가 부터 아이가 그 아이의 거친
말과 행동을 똑같이 따라 하더군요..
맘에 상처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나쁜 말과 행동까지
따라하게 되어 넘 속상합니다.
아이의 맘의 상처를 치료하고 거칠어진 아이의 성품을
예전처럼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되찾아 주고 싶어요..
그래서 미술교육을 통해 아이가 부담없이 즐기면서
상처치유도 되어서 예전처럼 되길 원하는 맘이 있어요..
어린이집 가는건 싫어하는데 선생님이 집으로 오시는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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