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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5-29 18:39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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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활동을 통해 인간은 자연스러운 심적 치유의 과정을 거친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도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나가게 됩니다.
4세의 경우는 아직 인성이 형성이 모두 된 시시가 아니므로 부모님의 노력으로 아이의 나쁜 습관도 고칠수 있는 나이입니다.
미술활동으로 통해 자유로운 의사, 감정표현을 경험하게 해주시고 가정에서 아이의 생가이나 말등을 섬세하게 받아들이시어 아이의 생각을 언제나 존중한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십시오..
아이들이 가지게 되는 공격성은 자신의 방어의 형태에서 비롯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아이의 주변이 언제나 아이에게 열려있다는 생각을 심어주시고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은 여러가지 활동(미술, 독서, 체험)등을 부모님과 함께 하는것이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켜 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처럼 더많이 아껴주시고 부모님의 마음을 자주 말로, 몸으로 표현해 주셔서 아이가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됨으로 외부에 대한 경계, 불안, 화를 조절할수 있는 힘을 갖게 해 주십시오.
좋은하루 되십시오
☞ 민차현 님께서 남기신 글
>4세된 남자아이인데요.
>어린이집을 한달정도 다니다가 선생님께
>꾸중을 듣고 아이가 상처를 받고 어린이집을
>가기를 두려워한답니다. 겁이 많고, 많이 소극적이
>되었어요..또한 주변에 말과 행동이 거친친구와
>사귀다 보니 언젠가 부터 아이가 그 아이의 거친
>말과 행동을 똑같이 따라 하더군요..
>맘에 상처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나쁜 말과 행동까지
>따라하게 되어 넘 속상합니다.
>아이의 맘의 상처를 치료하고 거칠어진 아이의 성품을
>예전처럼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되찾아 주고 싶어요..
>그래서 미술교육을 통해 아이가 부담없이 즐기면서
>상처치유도 되어서 예전처럼 되길 원하는 맘이 있어요..
>어린이집 가는건 싫어하는데 선생님이 집으로 오시는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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